마포역 설렁탕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 여행가기 전에 설렁탕으로 든든하게 : 마포역 설렁탕, 마포옥 꽤 오래전에 다녀온 집이지만, 내 마음속에 항상 맛집으로 남아있는 곳을 포스팅하려고 한다. 작년에 퇴사하고 치앙마이로 가는 날 아빠가 속 든든하게 채우고 다니라며 데려갔던 마포 설렁탕집, 마포옥이다. 마포옥 ▲ 마포 음식 문화 거리에서 마포 공영 주차장 앞쪽 건물 2층에 있다. ▲ 항상 사람이 있는 편인데, 특히 점심 때는 타이밍을 잘 맞추어 가야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. 브레이크 타임은 없다. ▲ 메뉴판. 가격은 약간 있는 편이다. 한우니까 ^^; 기본찬 ▲ 무김치와 적당히 익은 배추김치가 나온다. ▲ 김치와 파김치는 따로 요청해야 주신다. 양지설렁탕 ▲ 깔끔하게 나온 설렁탕에 파를 취향껏 넣어준다. 나는 파를 왕창 넣는 스타일이다.ㅋㅋ ▲ 처음에 나왔을 때는 이 안에 뭐가 들어있나 싶지만 양지고.. 이전 1 다음